‘채널 소녀시대’ 오관진PD가 소녀시대를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21일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는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이하 채널소시)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소녀시대 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수영 윤아 서현과 오관진 PD가 참석했다. 유리는 불참했다.


이날 오관진PD는 “소녀시대를 섭외한 이유는 옆에 계셔서 나도 떨린다. 나랑 우리 회사 팀장님이랑 기획단계부터 생각한 분은 소녀시대 밖에 없었다. 소녀시대가 아니면 이 프로그램을 안한다고 생각할 정도로 열정적으로 섭외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또 소녀시대 분들도 우리와 함께 이 프로그램을 하는 것에 대해 흔쾌히 오케이를 해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PD들이 걸그룹과 리얼리티를 한다고 했을 때 소녀시대와 함께하는 게 1순위가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한편 ‘채널소시’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멤버들은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콘셉트, 또는 평소 다뤄보고 싶었던 분야를 주제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21일 오후 9시 첫방송.





http://news.nate.com/view/20150721n2709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