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콤플렉스로 꼽은 윤아의 발이 사실은 예쁘다는 것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1월13일 방송SBS '한밤의 TV연예'의 한 코너 '궁금타'에서는 스타들의 콤플렉스가 공개됐다.

가장 많은 스타들이 꼽은 콤플렉스 부위는 발이 꼽혔다. 배우 윤정희, 박한별, 윤아, 손담비, 채림 등이 발이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한편, 콤플렉스를 꼽았던 윤아의 발에 대한 예전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콤플렉스가 아니라 오히려 매력"이라고 입을 모았다.

지난해 7월 25일 SBS 예능 프로그램 ‘하하몽쇼’ 코너 ‘엄마가 부탁해’에서는 소녀시대가 출연해 하하 엄마의 집을 방문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하하 엄마의 집을 찾은 소녀시대가 건강을 위해 발마사지를 받았는데 이때 윤아의 맨발이 공개됐고 눈부신 민낯만큼 고운 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윤아의 발은 마치 ‘베이비 풋’을 연상케 하는 굳은살 하나 없는 고운 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