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3사, 연말·연초 특집 ‘소녀시대’ 아닌 ‘아나시대’
> 방송 3사 연말·연초 특집이 아나운서판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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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와 MBC는 아나운서 특집을 편성하고 한 프로그램에서만 아나운서를 각각 20명씩 내보낸다. 전례 없는 대규모 출연으로 2008년에도 방송 3사가 아나운서들을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에 전진 배치할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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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스타골든벨’ 1월 5일 신년 특집에 KBS 아나운서 20명이 나선다. 고참급인 박경희 아나운서부터 신참급인 최송현·이선영·이정민 아나운서까지 총출동한다. 이 날 방송에선 공인 커플인 박지윤·최동석 아나운서가 MC와 게스트로 출연해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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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크리스마스에도 송년 프로그램에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을 불렀던 두 사람은 연초에도 랑데뷰를 하는 셈이다. 이 외에도 30일 방송하는 KBS 1TV ‘체험 삶의 현장’에 8명, KBS 1TV ‘가족 오락관’에도 8명의 아나운서가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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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하는 MBC TV ‘우리말 나들이’에도 MBC 아나운서 20명이 동원됐다. 이 프로그램에서 뉴스 데스크 앵커인 박혜진 아나운서가 깜짝 공연을 펼치며, 서현진 아나운서는 록 밴드 크라잉 넛과 ‘가사 바로잡아 부르기’를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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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주희·정미진 SBS 아나운서는 28일 ‘2007 SBS 방송연예대상’에서 소녀시대와 함께 축하 공연을 꾸민다. 두 아나운서는 ‘아나시대’란 타이틀로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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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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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27 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