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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수영의 큰 눈이 부럽다"라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25일 오후 8시 30분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소녀시대의 팔방미인' 일곱번째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라이온하트배 볼링 대회'를 펼쳤다. 단신파 효연과 태연, 티파니, 써니가 한 팀을 이뤘고, 장신판 수영과 유리, 윤아, 서현이 팀이 됐다.

태연은 수영과 대결했고, 결국 수영에게 뿅망치를 때릴 기회를 얻었다. 해설을 맡은 이특은 "그냥 때리면 기분 나쁠 수 있으니까 덕담을 해줘"라고 말했고, 그러자 태연은 "수영은 부족한 게 없다"라며 고민하다가 "너의 큰 눈이 부럽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지난 18일 정규 5집 '라이언 하트(Lion Heart)'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25n4967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