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과거 'Route O' 활동 화제!

기사입력 2008-03-25 16:57

[스포츠서울닷컴ㅣ뉴스편집팀] 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과거 연예 활동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수영은 지난 2002년부터 한일 아이돌 프로젝트에서 선발된 'Route O'에서 활동했었는데 최근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이다.

수영은 "어린 나이에 낯선 나라에서 활동하면서 외로움도 많이 탔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일본에서의 그런 경험들이 소중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수영은 'Route O' 활동을 하면서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선데이와 보아와 함께 생활한 것이 알려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수영은 그 당시를 회상하며 "언니들하고 스티커 사진도 찍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니고 그랬다"며 가수의 꿈을 키웠던 시절을 밝히기도 했다.

수영의 당시 활동 모습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어린 나이였지만 고난이도의 춤을 구사하는 그의 모습을 본 팬들은 "그때부터 끼가 철철 넘쳤다"며 감탄을 표시하기도 했다.

한편 수영은 KBS2 '못말리는 결혼'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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