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후계자' 박재정, 소녀시대 윤아 품다

일일극 '너는 내 운명'서 연기 호흡


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신예 박재정이 KBS 1TV 일일극 주연으로 낙점됐다.

박재정은 KBS 1TV 일일극 <너는 내 운명>(극본 문은아ㆍ연출 김명욱)에서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와 호흡을 맞춘다.

박재정은 <너는 내 운명>에서 대기업의 후계자로 등장한다. 그는 고아출신의 시각장애우이지만 각막 이식 수술을 받고 새 삶을 얻어 밝게 살아가는 장새벽(윤아)을 사랑하게 된다. 두 사람은 주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이르게 되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박재정은 CF로 먼저 데뷔한 CF스타로서 올해 들어서만 무려 네 편의 광고를 촬영했다. 그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아이엠 샘>에서 배우로 데뷔했고, 5월 방송될 케이블 채널 OCN 드라마 <과거를 ?訣?마세요>에도 출연했다. 그는 연속극으로는 세 번째 작품인 <너는 내 운명>에서 주인공 자리를 꿰차는 행운을 안았다.







"너는 내 운명" 기본적인 줄거리는 나와 있는거 같네요!!!!

근데 기자분 나랑 싸울래요!!!  윤아를 품다니 ㄷㄷ;;

기사원본 : 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0804/h2008040811350991970.htm

소녀들아!!! 세상을 뒤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