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이하 소시) 멤버 태연의 뇌구조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태연의 뇌구조 가운데는 '줌마본능', '깔창' ‘DJ 진행 본능' 등 그녀의 현재 생활에 대한 부분이 가장 크게 차지하고 있다.


특히 태연은 아줌마 성대모사에 뛰어나 '줌마본능'을 표현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녀는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에 이은 아줌마의 성대모사는 태연의 장기이다. 또한 '써니보단 내가 더 크다능'은 '소시' 내에서 멤버 써니와 단신을 담당하는 단신듀오로 써니와는 키경쟁 관계이기도 하다.


애교에 대한 태연의 생각도 뇌구조에서 꽤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평소 태연은 털털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곤 했다. 이에 간혹 그녀의 애교가 손발이 오그라들어 애교를 못부린다는 것을 표현했다.


네티즌들은 태연의 뇌구조를 보고 태연을 잘 표현했다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태연은 현재 MBC FM4U 라디오 '태연의 친한친구'의 DJ로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경호 기자 sky@tvdaily.co.kr]



역시 탱구누나 귀여우셔요 ㅋㅋ

 

 Girls' gene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