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BS

[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소녀시대가 하하의 집을 방문해 그에게 무한기쁨을 안겼다.


SBS TV '하하몽쇼'의 코너 '엄마가 부탁해' 녹화에서는 하하와 MC몽이 소녀시대의 일일엄마로 나섰다.


두 사람은 그룹 멤버인 수영의 어머니의 부탁을 받고 소녀시대의 일일엄마가 되어 그녀들에게 특별하고 의미 있는 하루를 선물했다.


쉴 틈 없는 활동으로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기 어려웠던 이들을 위해 일일엄마 하하는 딸들을 하하의 실제 집에 초대했다. 하하는 "소녀시대를 초대했다는 자체가 이 집의 역사적인 날"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일일엄마 하하와 MC몽은 무대 위에서 항상 하이힐을 신고 안무를 하는 딸들을 위해 실제 발마사지 전문가를 모셔 발 건강을 체크하고 개인별 맞춤 발마사지를 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더불어 엄마 집에서 맛있는 식사를 한다는 의미에서 수영어머니가 손수 적어서 보내주신 특별 레시피를 전달 받아 엄마들끼리 '콩나물 요리' 대결을 펼치기도 하는 등 소녀시대의 진짜 엄마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다.


'엄마한테 일러봐' 코너를 통해서는 그동안 마음속에 감추고 있었던 속내를 하하 엄마, 몽 엄마에게 털어놓으며 귀여운 설전을 벌이기도 했으며, 실제 아홉 멤버들의 가족에게 직접 전해 받은 '당부단지' 시간에는 멤버들에게 전하는 가족들의 쪽지를 공개하며 진솔한 얘기를 나누기도 했다.


소녀들의 휴일은 과연 어떠했을지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45분 '하하몽쇼'를 통해 낱낱이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이경호 기자 sky@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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