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써니, 진한 애정행각에 네티즌 '부럽다!'


[티브이데일리=이은지 기자] '소녀시대'의 태연과 써니의 뽀뽀하는 사진에 네티즌이 부러움을 표하고 나섰다.

MBC FM4U '태연의 친한친구'게시판을 통해 올라온 사진은 써니의 라디오 마지막 방송을 아쉬워 하며 DJ 태연과 게스트 박기영이 써니의 양볼에 다정스럽게 뽀뽀를 해주는 모습이다.

'소녀시대'의 단신 듀오, 일명 '단듀'로 팬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는 태연과 써니, 두 사람의 다정한 애정행각(?)에 팬들은 부러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나타내고 있다.

사진이 올라온 '태연의 친한친구'게시판에는 "태연의 뽀뽀를 받는 써니, 너무 부럽다" "뽀뽀를 받는 써니의 표정이 귀엽다"는 등의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이날 라디오에선 MBC 드라마 '맨땅에 헤딩' OST를 라이브로 열창해 청취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이은지 기자 free@tv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