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소녀시대 대표해서 상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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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10일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제23회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후 수상소감을 발표하고 있다.

특별취재반

 

소녀시대 태연 “제 마음이 ‘들리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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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10일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제23회 골든디스크상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 후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동방신기·태연·FT아일랜드·손호영, 골든디스크 인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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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소녀시대의 태연·FT아일랜드·손호영 등이 제23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동방신기는 이날 본상에 이어 인기상까지 수상했으며,

태연은 올해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OST에 참여해 '들리나요'로 사랑받아 상을 거머쥐었다. FT아일랜드는 드라마 '온에어' OST에 '한가지 말'로, 손호영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뮤지컬 등에서 활약해 god에서 솔로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며 상을 받았다.

태연은 "아홉명의 소대시대가 아닌 혼자 무대에 서서 떨린다"고 밝혔으며, FT아일랜드는 "작년 신인상에 이어 올해도 상을 타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손호영은 "골든디스크 시상식에 혼자 서니 아직도 떨린다. 이제는 선배보다 후배들이 많이 생겼는데 멋진 선배가 되기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태연, 골든디스크 YEPP 인기상 수상 "혼자 서려니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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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1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23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인기상을 수상했다.

늘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다 이날 홀로 무대에 오른 태연은 "항상 아홉명의 소녀들이 함께해 줬는데 혼자 서려니 떨린다. 음악을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 태연은 "지금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을 강 DJ 강인 오빠와 친한 친구들 식구들께 감사드린다. 이 상은 저 혼자만의 상이 아니니, 멤버들과 함께 나누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태연은 '들리나요'로 2008년 큰 인기를 모았다


골디 홈피에 올라온 기사들만 긁어왔어요.


+) 홈페이지에 올라온 수상자명단

태연
베토벤 바이러스 OST
들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