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CF 동반 출연                       
스포츠한국 강은영기자 kiss@sportshankook.co.kr

그룹 소녀시대와 2PM이 교복 CF서 호흡을 맞췄다.

두 그룹은 오는 12월부터 전파를 탈 엘리트 교복 CF에서 마치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컨셉트로 CF 촬영을 마쳤다. 2PM의 멤버 닉쿤과 황찬성은 지난 8월 소녀시대와 먼저 가을 화보를 촬영한 바 있다. 이번에는 2PM의 전 멤버가 모델로 발탁돼 새로운 CF를 촬영했다.

이번 CF의 한 관계자는 "소녀시대의 9명과 2PM의 7명 등 총 16명이 참여한 촬영 현장은 화기애애했다. 두 팀은 서로 비슷한 또래여서 그런지 촬영하는 데 어려움이 없을 만큼 서로 잘 통하더라"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엘리트 교복 모델로 1년째 활동하면서 그간 그룹 초신성 등 남자 그룹들과 호흡을 맞춰왔다. 이번에는 2PM과 만나 겨울 교복차림으로 또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2PM은 데뷔이래 처음으로 CF모델로 발탁돼 첫 CF촬영을 했다. 그들의 현재 인기도를 증명해주는 셈이다.

소녀시대는 현재 케이블 채널 Mnet <핫잡 체험기-팩토리 걸>로 패션 매거진 에디터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리얼리티 형식으로 담고 있다. 2PM도 싱글 <10점 만점에 10점>으로 활동중이다.
입력시간 : 2008/10/10 07:28:36


중복아니지요? ^^;;
소녀들이 벌써 1년째 교복모델이네요~
왠지 소녀들 성격상 2PM분들이랑 재밌게 촬영하고 끝냈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