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24)이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23)의 정수리 냄새를 맡았다고 폭로했다.

이종석은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 영화 '노브레싱'에 함께 출연한 유리, 서인국, 박철민과 함께 인터뷰에 나섰다.

유리와의 키스신이 어땠냐는 질문에 이종석은 "집중하기 힘들었다"며 "(유리의) 정수리 냄새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종석의 대답에 유리는 "왜 이러냐"고 소리 지르며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났다.

이종석과 유리를 옆에서 지켜본 서인국은 "나도 키스신 촬영할 때 보고 있었다"며 "뜨거운 한여름이었다. 이종석이 집중을 못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인국, 이종석, 유리, 박철민의 개성 넘치는 연기가 담긴 영화 '노브레싱'은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321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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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이종석 독특애교 폭로 “대사 실수하고 내 팔 깨물어”

 

 

 

 

 

 

 

 

 

 

소녀시대 유리가 이종석의 독특한 애교를 폭로했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선 영화 ‘노브레싱’의 주역들의 인터뷰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철민과 유리는 이종석의 독특한 애교법을 폭로했다.

박철민은 “이종석이 ‘형 반가워요’하면서 엉덩이를 툭 치더라”고 말했고 이종석은 “워낙에 힙업된 엉덩이라 만져보고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유리의 폭로도 이어졌다. 유리는 “이종석이 대사를 실수했는데 민망했는지 제 팔을 깨물었다”며 그의 독특한 애교를 언급, 눈길을 모았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이종석은 자신의 몸중에 가장 매력적인 부위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쇄골과 어깨를 언급하며 “소지섭씨 다음으로 나라고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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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