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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용서부부' 정용화, 서현의 마지막 촬영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정민은 30일 오후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결혼했어요' 촬영 마쳤습니다. 닉쿤과 빅토리아의 달달한 에피소드! 그리고 오늘은 제가 마음속으로 두 번 울었습니다. 하나는 용서의 이별장면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용서부부'의 마지막 촬영이 끝났음을 알렸다.


이어 "또 다른 하나는 서현이가 스튜디오에 직접 와서 패널들에게 감사하다고. 종합비타민과 정성이 담긴 감사편지! 아 감동!"이라며 서현의 따뜻한 행동을 알리는 글과 함께 사진을 덧붙였다.


정용화와 서현은 지난해 3월부터 약 1년 동안 '용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으며 30일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이에 네티즌은 "용서커플 마지막 너무 아쉬워요", "서현이 마음도 너무 예쁘네요"라며 호응의 목소리를 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에 투입 될 새 커플에 여자 출연자로는 티아라 함은정이 낙점됐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33013250885395&outlink=2&SV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