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ㅣ김세혁기자]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소녀시대'가 인기 캔디 브랜드의 새 광고 모델로 기용돼 화제다.


일본의 제과회사 'UHA 미카쿠토'는 21일,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목캔디 'e-ma 노도아메'의 새 광고를 촬영한다"며 "모델은 한류스타인 '소녀시대'가 담당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일본에 진출해 호평 받은 소녀시대가 TV광고에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소녀시대 멤버 윤아는 "깔끔한 분위기의 세트 안에서 모두가 즐겁게 촬영했다"며 "분위기가 너무 좋아 편안했다"고 말했다. 이번에 촬영한 광고의 이름은 '소녀시대의 만찬'으로, 하늘로부터 내려온 '노도아메'에 소녀시대 멤버들이 마음을 뺏기는 모습을 귀엽게 묘사했다.


소녀시대의 일본 내 첫번째 광고인 '소녀시대의 만찬' 편은 오는 26일부터 전파를 탄다.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920125.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