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인기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신체적 비밀(?)이 공개 됐다.

유리는 지난 11일 KBS 2TV '청춘불패‘에서 요가교육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특설 비닐하우스에서 G7멤버들과 마을 주민들에게 요가를 전수했다.

유리는 첫 번째 자세로 팔, 다리, 복부 근육을 단단하고 탄력 있게 만드는 자세인 ‘선활 자세’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상당한 균형감각을 필요로 하는 이 동작을 G7 멤버들과 마을주민들 중 상당수가 균형을 잡지 못하고 넘어져 재미를 선사했다.

이어 유리는 소화를 잘 되게 해준다는 ‘레인보우브리지’ 자세를 완벽하게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허리를 뒤로 활처럼 휘게 됐는데 이때 상의가 올라가며 베렛나루가 노출 됐다.

이를 지켜본 개그우먼 ‘김신영’이 “어..아이돌이 배렛나루가 있어!”라고 말하며 깜짝 놀랐다. 나머지 G7 멤버들도 충격에 휩싸여 경악했다.

한편 이날 KBS 2TV '청춘불패‘에서는 G7멤버들은 두 팀으로 나눠 ’두부‘와 ’옥수수 찐빵‘ 만들기 대결을 펼쳐 시선을 모았다.

[최준용 기자 issue@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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