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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0년차를 맞는 그룹 소녀시대. 2015년 한 해동안 소녀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멤버별 개별 활동은 물론, 완전체로 트리플 타이틀곡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녀시대에게 2015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무엇일까.


22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소녀시대의 국내 네 번째 단독 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가 개최된다. 소녀시대는 지난 21일에 이어 두 번째 공연을 앞두고 국내외 취재진과 만나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올해 데뷔 10년차를 맞은 소녀시대는 그 이유를 묻자 “팬들 덕분에 지금까지 저희가 올 수 있었다. 그리고 좋은 무대와 음악을 계속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서 “그래서 열정을 갖고, 새로운 음반, 무대를 상상하고 기대한다”고 답했다.


이어 “매 앨범마다 저희끼리 더 열심히 하자는 노력과 팀워크가 있기에 가능했다. 스스로 자랑하고 싶다”고 웃었다.


올해 유독 바쁜 한 해를 보냈던 소녀시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완전체로 촬영했던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을 꼽았다. 멤버들은 “가장 행복하고 좋았던 활동시기였다.

2015년 한 해 되돌아보면 행복한 기억이 많았다. 멤버 전원을 지난 여름으로 꼽는다”고 입을 모았다.


여덟 멤버는 차례로 2015년을 회상했다.


태연 “세상에서 가장 바쁜 한해였다. 엠버의 앨범 피처링을 시작으로 얼마 전 콘서트까지 계속 움직이다. 이럴 때 행복하다.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특히 저에게는 솔로가 기억에 남는다. 하지만 멤버들과 함께 할 때 가장 힘이 나고, 저답게 할 수 있다.”


써니 “라디오 DJ를 맡았던 게 기억에 남는다. 그리고 올해 이 콘서트가 가장 기억에 남을 것이다.”


효연 “지난여름 완전체 활동이 가장 팀워크가 좋았다. 평소 준비하는 시간을 줄이면서 완벽해졌다.(웃음)”


서현 “올해는 트리플 타이틀로 활동하고, 준비도 오래했다. 올 초부터 연말까지 콘서트도 하고 올 한해를 소녀시대로 보냈다.”


윤아 “연초에는 중국 드라마 촬영했고, 그 후에는 소녀시대 단체 활동했다. 아무래도 가장 ‘라이언 하트’ 활동이 기억에 남는다. 리얼리티 촬영도 기억에 남는다.”


티파니는 “개인적으로 지난해 연말부터 2015년을 처음부터 끝까지 소녀시대의 한 해로 만들자고 했다. 그게 가장 기억에 남는다. 멤버별 개별 활동이 특별했다. 12월도 태

티서 활동으로 특별한 소녀시대 한 해로 남길 바란다.”


수영 “결과적으로 어제 오늘이 중요하다. 그 과정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저는 멤버들의 개별 활동을 엄마처럼 바라보고 있었다. 모두 잘 활동을 마쳐서 기분 좋다.”


유리 “오늘 콘서트가 끝나고 나면 정말 많은 걸 느낄 것 같다. 멤버들은 물론 스태프까지 저희의 굉장한 팀워크를 느낄 수 있었다. 2015년 보다 앞으로 올 2016년이 기대되는 소녀시대가 되겠다.”


이날 소녀시대의 콘서트는 2013년 6월 이후 약 2년 5개월 만으로 공연 타이틀을 ‘Phantasia(판타지아)’로 정해 섹션별로 멤버들의 색깔과 개성을 극대화시킨다. 총 26곡을 선곡해 약 2시간 40분의 러닝타임을 채운다.


소녀시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로 확장한다. 2016년 1월 30일 31일 태국 공연을 앞두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1122n1496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