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왼쪽)과 효연/사진=스타뉴스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써니 유리 효연 수영 윤아 서현) 수영이 효연을 응원했다.

수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우주 초딩 오늘 DJ 데뷔하는 날. 축하해. 흥효연. 마음껏 방출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연이 스페셜 DJ로 참석하는 행사의 소개가 담겨있다. 효연은 이날 오후 7시에 시작되는 이 행사에서 DJ로 첫발을 내딛게 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연 DJ 데뷔하는구나", "두 사람 우정 훈훈하다", "효연 디제잉 실력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