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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일본 음반사이트 CDV-NET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1주일간 집계된 주간차트에서 소녀시대의 '미스터 택시'와 '런 데빌 런'이 7위를 차지했다.


이 두곡은 지난 4월 27일 일본에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3달이 지난 현재까지도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며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지난해 10월 20일 나온 'GEE' 역시 25위에 올라있어 소녀시대의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GEE'는 특히 이 사이트의 주간차트 Top100에 38번이나 등재된 기록을 자랑한다.


한편 소녀시대는 일본 6개 도시에서 14회에 걸쳐 총 14만 명 규모로 일본 첫 아레나 투어를 펼치고 있으며, 오는 23, 24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한국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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