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서현 "바다에 고구마, 용화 빠지면? 고구마"


MBC 가상결혼 버라이어티 '우리 결혼했어요'의 정용화, 서현 '용서커플'이 부산에서 즐거운 데이트를 가졌다.


22일 오후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용서커플의 부산 데이트가 지난주에 이어 방송됐다.


이들은 티격태격하면서도 알콩달콩 핑크빛 데이트를 이어갔다.


정용화는 로맨틱한 데이트를 위해 모래사장의 갈매기들에게 과자를 주려했다 갈매기들이 떼려달려 들자 서현을 버리고 도망, "날 버리고 가면 어떻게 하느냐"며 원망을 들었다.


유람선을 타려던 정용화는 서현에게 "바다에 고구마와 내가 빠지면 누구를 구할 것이냐"고 물었고, 이에 서현은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당연히 고구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정용화는 서현이 "내가 (강화도에서 정용화가 선물로 준) 나비 목걸이를 몇 번이나 했는지 아느냐"는 질문에 대답을 잘 못해 '타박'을 듣기도 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12217210863744&outlink=2&SV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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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정용화가 선물한 목걸이 안할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서현이 정용화에게 은근슬쩍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용화와 서현은 함께 부산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거리를 함께 걷던 서현은 정용화에게 "지난번 내게 선물해준 나비 목걸이 기억하냐"며 "내가 얼마나 많이 했는지 아냐"고 물었다.


서현은 정용화를 만날 때 마다 강화도 여행당시 선물 받은 목걸이를 하고 있었지만 남편 정용화가 몰라준 것 같다며 서운해 했다.


하지만 정용화는 "알고 있었다"고 말해 오히려 서현을 민망하게 했다. 서현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정용화가 목걸이를 까먹은 줄 알았다. 다음부터는 일부러 목걸이를 안해야겠다"면서 "삐쳤다"고 말하며 섭섭함을 감추지 않았다.


정용화는 이에 "목걸이를 하고 있는 것을 항상 봤다"며 "하지만 티를 내야하는지 몰랐다. 앞으로 완전 티내야 겠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자신의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서현의 모습에 "그런걸 원했구나 우리 서현이"라면서 직접 서현에게 다시 목걸이를 채워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서현 역시 속마음을 들킨 게 부끄러운지 괜히 어색한 동작을 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정용화와 서현은 바닷가에서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다 되려 갈매기 떼의 습격을 받아 스튜디오의 MC들을 폭소하게 했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1221748591119&ex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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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 해운대 갈매기 피해 도망…서현 "버리고 오면 어떡해요!"


[메디컬투데이 My스타뉴스 김미리 기자]


정용화가 가상 아내 서현을 버리고 도망을 가 큰 웃음을 줬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부산으로 여행을 떠난 정용화와 서현은 해운대를 방문했다.

이날 두 사람은 갈매기에게 과자를 주고 싶었다는 정용화의 말에 따라 새우과자를 들고 해운대 백사장에 섰다.

그러자 갈매기들이 무섭게 달려들었고 이에 놀란 정용화는 득달같이 달려드는 갈매기를 피하던 중 혼자 도망가 서현을 서운하게 만들었다.

이후 다시 달려와 서현을 챙기기는 했지만 서현은 "버리고 오면 어떡해요"라며 남편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날 빅토리아는 남편 닉쿤이 속한 그룹 2PM의 컴백날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My스타뉴스 김미리 기자 (kmr1124@mdtoday.co.kr)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N43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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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용화, '부인' 서현 자랑에 '팔불출' 됐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정용화가 자신의 친구들 앞에서 아내 자랑에 팔불출이 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용화와 서현은 부산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정용화는 자신의 부산 친구들에게 서현을 소개하고 싶다며 친구들을 하나 둘 모았다.


서현은 정용화의 친구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하지만 이는 소녀시대 멤버를 만나는 정용화의 친구들도 마찬가지였고 친구들은 TV와 브로마이드로만 보던 인기 연예인에 신기해 했다.


정용화는 친구들 앞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서현의 팔짱을 끼며 애정행각을 멈추지 않았고, 친구들은 질투 섞인 시선을 보냈다.


정용화는 또 자신의 부인인 서현을 자랑하고 싶었는지 계속 친구들에게 "소녀시대 서현 보니까 어떠냐?"고 물으며 일일이 대답을 들어냈다. 친구들도 "실제로 보니 얼굴이 굉장히 작다", "감개무량하다"고 첫 인상을 전했고 정용화는 친구들의 대답해 흐뭇한 미소를 지어 팔불출 남편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서현은 정용화가 자신의 목걸이에 관심 가져주지 않아 서운함을 표현하는 등 실제 커플 못지 않은 애정을 과시했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1221821361117&ex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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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서현 나비 목걸이 파문 "삐쳤어요" 공식선언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의 나비목걸이에 정용화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

1월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부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서현은 갑작스레 "목이 허전하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무슨 말인지 알아차리지 못했다.

서현은 최근 정용화가 선물했던 나비목걸이를 언급했다. 계속해서 착용했으나 이에 대해 정용화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예쁘다" 혹은 "내가 선물한 목걸이를 했네"등의 관심어린 말을 듣고 싶었던 것.

서현이 따지고 들자 정용화는 "이미 알고 있었다. 내 돈 내고 산건데 내가 왜 잊겠는가"고 간단히 말했다.

서현은 인터뷰에서 "다음부터는 안해야겠다. 하면 가만히 있고 안하면 뭐라고 할 사람이다. 삐친 건 아니고.. 삐쳤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용화가 나비목걸이의 존재를 알고 있었단 사실에 곧 "목걸이를 앞으로도 하겠다"고 말했다.

정용화는 "목걸이 하고 있는 것은 알았는데 티를 내야하는 지는 몰랐다. 목걸이하고 오면 완전 티내야 겠다"고 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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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부산남자 정용화 무심함에 삐쳤다, 첫 감정표현


[뉴스엔 고경민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표현에 인색한 정용화에 드디어 서운함을 드러냈다.

서현은 1월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남편 정용화가 선물한 나비 목걸이를 알아보지 못하자 대놓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정용화와 함께 그의 고향인 부산에 방문한 서현은 갑자기 "목이 허전하다"며 "왜 내 목이 허전할까요?"라는 의미심한 말을 건넸다. 못 알아듣는 정용화에 결국 "나 나비목걸이 하고 왔다"고 말한 서현은 "용이 선물한 목걸이 내가 얼마나 많이 하고 다녔는지 아냐?"고 서운함을 내비쳤다.

이 말에 정용화는 "알고 있다. 그걸 왜 까 먹겠냐? 내가 돈 주고 선물해준건데"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서현은 "다음부턴 아예 안해야겠다. 용남편은 하면 가만있고 안하면 왜 안했냐고 할 것 같다"며 "나 삐쳤네요"라고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정용화는 "티를 내야 한다는 것을 몰랐다"면서 "앞으로 완전 티 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서현은 바다구경에 이어 남편의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나섰다.

고경민 gogini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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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친구들, 서현 등장에 "달력에나 보던.." 신기


[뉴스엔 고경민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의 친구들과 소녀시대 서현이 처음으로 대면했다.


1월 2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용화는 가상부인 서현과 부산에 내려와 초등학생 때부터 10년간 우정을 지키고 있는 부산 친구들을 소개했다.


평소 과묵했던 그는 친구들 사이에서 처음으로 부인을 소개하는 자리여서 그런지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정용화의 남자친구 3명과 여자친구 1명을 소개받은 서현은 긴장한 듯 하면서도 끝까지 예의있는 모습을 유지했다.


정용화의 친구들은 친구의 와이프란 느낌보다 연예인 서현으로 먼저 다가왔다. 정용화가 "소녀시대 서현 보니 어떠냐?"라고 하자 친구들은 저마다 "브로마이드에서..", "달력에서..", "100M 전방에서나 보던.."을 외치며 바로 앞에 대면한 서현을 신기하게 바라봤다.


정용화의 여자친구는 "정말 얼굴 조그맣다"며 서현을 칭찬했다.


서현도 특히 여자친구를 만난다는 생각에 긴장했다가 "친구가 얼굴도 하얗고 아담하고 귀여우시다"며 마음에 들어했다.


고경민 gogini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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