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9일 티파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피 베스트 프렌즈 데이(happy best friends day)”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티파니를 비롯해 소녀시대 멤버 서현과 윤아 수영의 모습이 차례대로 보인다. 티파니는 한쪽 눈썹과 눈을 찡그리며 상큼함을 자아내며 서현은 놀란 듯 두 눈을 크게 떠 보인다. 한편 윤아와 수영은 입술을 내밀며 애교를 선보인다.

이어 티파니는 ‘하트어택(heart_a_tag)’을 해시태그하며 최근 진행을 맡게 된 케이블TV Mnet 예능 ‘하트어택’을 홍보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609n3080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