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SNS를 통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최근 방송이나 인터뷰를 통해 올 여름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직접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녀시대 리더 태연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발로 변신한 셀프카메라(셀카) 사진을 올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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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멤버 서현은 "짜잔! 깜짝 공개! 머리 염색했어요~ 새 앨범 조금만 더 기다려줘요~ 두근두근 서현염색 소녀시대 새 앨범"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 사진을 올렸고 써니도 자신의 애묘와 함께 한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효연은 9일 수영과 함께한 셀카 사진을 올렸고 같은 날 유리도 자신의 셀카 사진을, 티파니는 멤버 서현 윤아 수영과 함께한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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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는 지난해 2월 발매한 4번째 미니앨범 '미스터 미스터' 이후 약 1년 6개월만에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번 앨범은 제시카가 팀을 탈퇴하면서 8인조로 재편한 소녀시대의 첫 앨범이라 더욱 관심이 높다.

특히 6월 말부터 컴백하는 씨스타 AOA를 시작으로 나인뮤지스 걸스데이 등 걸그룹 대전이 예고된 가운데 걸그룹 원톱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소녀시대가 어떤 앨범으로 여름 가요계 정복에 나설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0609n36003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