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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가 자신감 넘치는 비키니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7월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너스컷 대방출, 여른엔 소녀시대랑 파티"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는 머리색깔처럼 새빨간 비키니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볼륨감 넘치는 홀터넥 비키니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름엔 소녀시대", "써니 소녀시대 베이글녀 맞네", "정말 자신감 넘친다", "몸매도 얼굴도 예뻐"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7월 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곡 'PARTY'의 음원을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사진=써니 트위터)




http://news.nate.com/view/20150712n0980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