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핫 한' 두 걸그룹 소녀시대와 걸스데이가 걸그룹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소녀시대와 걸스데이는 오는 7월 둘째 주 각각 컴백 신곡 음원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음원 공개 날짜는 현재 조율중이며 같은 날 '정면 승부'를 펼칠 가능성이 점쳐지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29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소녀시대와 걸스데이가 같은 날 음원 공개를 할 지 혹은 시간차를 두고 할 지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같은 날 음원 공개를 하게 되는 가능성이 현재로선 크긴 하다. 그렇게 된다면 가요계에 미치는 그 파괴력은 배가 될 것"이라고 귀뜸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4월 한일 버전의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싱글을 공개한 바 있으나 국내 컴백은 올해가 처음. 때문에 이번 컴백 활동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복안이다. 걸스데이 또한 올해가 데뷔 5주년인 해로 컴백 새 앨범은 그룹 버전과 멤버별 버전 등 총 5종으로 제작된다. 타이틀곡은 이미 '링마벨'로 정해졌으며 팬들을 위한 선물의 의미로 정규 앨범 형태로 발매된다.

특히 앞서 씨스타와 AOA가 올 여름 걸그룹 대전을 놓고 한판 명승부를 펼친 터라 소녀시대와 걸스데이의 컴백이 걸그룹 지각 변동에 어떤 영향을 가져다 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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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는 이번 컴백을 통해 2곡의 신곡을 선보일 예정. 멤버별로 개인 활동을 하곤 있지만 오랜만에 완전체로 국내 팬들 앞서 서는 만큼 보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무대 콘셉트로 다가선다는 계획이다. 걸스데이도 오는 7월 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강서구 등촌동 KBS스포츠월드(구 88체육관)에서 정규 2집 '러브'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뒤 '지'(Gee)를 비롯해 '소원을 말해봐' '오!'(Oh!) '런 데빌 런'(Run Devil Run) '훗'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

걸스데이 또한 지난 2010년 EP 앨범 '걸스 데이 파티#1'(Girl’s Day Party #1)으로 데뷔한 뒤 '반짝반짝' '기대해' '여자대통령' '썸띵'(Something) '달링' 등으로 인기를 모았으며 최근에는 '군통령'에 등극하는 등 가장 '핫 한'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http://news.nate.com/view/20150629n4176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