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사진=스타뉴스, 써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태국 일정으로 인해 MBC FM 4U '써니의 FM 데이트'를 진행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써니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국 정말 좋음. 근데 '써니의 FM 데이트' 함께 못해서 아쉬워. 루나가 나 대신 잘 해주고 있죠? 아이 러브 타일랜드(I Love Thailand)"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색색의 발찌를 착용하고 검은색 페디큐어를 칠한 써니의 발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쑨디 태국은 안 더워?? 보고 싶다" "써니는 발도 예쁘네" "귀여운 써니. 보고 싶다! 뮤직비디오 잘 찍고 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은 지난 10일 새 앨범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소녀시대는 제시카를 제외한 8인 체제로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7월 중으로 국내 가요계에 복귀할 예정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0611n5316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