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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는 21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콘서트를 준비 중인 소녀시대 멤버 전원의 모습이 담긴 짤막한 영상을 업로드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티파니는 직접 카메라를 들고 멤버들의 얼굴을 공개했다.

특히 써니와 수영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공연 연습에 열중인 모습이 팬들을 감동하게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늘(21일)부터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소녀시대 4th 투어 판타지아 in 서울'을 개최한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