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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솔로 활동을 개시한 팀의 멤버 태연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써니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써니의 FM데이트 태연 맙소사 세계 최고 솔로가수가 우리 방송에 나오다니"라는 애정 가득한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써니의 FM데이트' 방송 현장에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2인 2색 매력을 뽐내고 있는 태연과 써니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 사랑스러운 매력과 함께 상큼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태연은 지난 8일 방송된 팀의 멤버 써니가 진행하는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했다.


한편 태연은 KBS-2TV '뮤직뱅크' 9일, MBC '쇼!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http://news.nate.com/view/20151009n0656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