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이 소녀시대의 'Gee'에 애정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는 치어리더 박기량(롯데 자이언츠)과 삼성 라이온즈의 김상원 응원단장이 출연했다.


박기량은 "많은 노래 중 이 노래가 나오면 특히 힘이 난다. 뭐냐"란 질문에 "소녀시대의 'Gee'"라고 답했다.


그는 그 이유에 대해 "처음 야구했을 때 나왔는데, 이 노래가 나오면 처음 야구했을 때가 생각나고 신난다"라고 설명했다.


박기량의 말에 박명수는 "제가 지팍입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자아냈다. 이 말에 그는 "여름 시즌엔 '냉면'도 인기 있다"라고 말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03n1918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