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만라이크’ 수영이 효연의 단발을 반대했다.
12일 첫방송 된 온스타일 ‘백만라이크’에서 효연은 중학교 이후 첫 단발에 도전해 시선을 모았다.
효연은 단발 도전 전 오랜 고민을 거쳤다. 특히 주변 사람들에 “단발 하면 어떻겠느냐”고 질문을 했고 다양한 의견에 고민은 더 깊어졌다.
효연은 수영에 단발에 대해 물었지만 수영은 “효연이는 춤출 때 흩날리는 게 예쁜 거 같다”고 단발을 반대했다.
하지만 효연은 단발로 변신한 뒤 소녀시대 멤버들과의 단체 채팅방에 사진을 올렸고 멤버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사진을 보내자마자 티파니는 “대박”을 외쳤고 유리는 “대박 진짜 예쁘다”는 문자를, 윤아는 “예뻐”라며 느낌표를 가득 찍어 보냈다고.
효연은 “자르길 잘 한 거 같다. 단발로 자르니 키가 커보이는 거 같다”고 밝혔다.
http://news.nate.com/view/20150612n188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