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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효연 티파니가 절친한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효연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굿 모닝. '런닝맨'하는 날이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효연과 티파니는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소녀시대는 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 출연해 출연진과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7일 선공개곡 '파티(PARTY)'를 발매해 가요계 복귀 시동을 건다.




http://news.nate.com/view/20150705n0423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