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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가 프라하에서 청순 미모를 자랑했다.

윤아는 11월 27일 인스타그램에 "한국 첫눈왔어요? It's snowing in Praha as well #프라하에서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프라하의 한 거리에서 스키니진 각선미를 뽐내며 셀카를 찍고 있다. 어디서나 자체발광 청순 미모를 자랑하는 윤아의 모습이 눈부시다.

사진을 본 팬들은 "너무 귀엽다", "소녀시대 화이팅", "소시 윤아는 사랑입니다"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네번째 단독콘서트 '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을 개최, 여덟명 멤버들의 색깔과 개성을 극대화시킨 각기 다른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였다.(사진=윤아 인스타그램)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