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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빌보드 월드차트 1위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 유리 태연 티파니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은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요즘 '라이언 하트(Lion Heart)'의 반응이 뜨겁다. 빌보드 월드차트 1위 했던데 기분이 어떻냐"고 물었다.

이에 수영은 "실감이 나지 않는다. 1위 했다는 게 와 닿지가 않더라"고 말했다.

또한 티파니는 "솔직히 처음 소식을 들었을 때 믿기지 않았다. 기사가 난 걸 봤는데 영어로 써져 있길래 그때부터 실감이 났다"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최근 발표한 신곡 '라이언 하트(Lion Heart)'로 각종 음악방송 1위 수상 행진을 이어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