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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진 기자] 해외 공연이 많은 걸그룹 일수록 공항 파파라치에 포착되는 경우가 많다.

해외 스케줄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소녀시대 서현, 유리, 태연. 출국 당일 파파라치 컷에 포착된 느낌과는 또 다른 스타일링으로 취재진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케이콘 2015 USA(KCON 2015 USA)' 스케쥴을 소화하고 8월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들의 입국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서현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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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스러운 스커트, 원피스 아이템을 선호하는 서현은 입국일에도 샤랄라한 느낌이 강조된 스트라이프 언밸런스 원피스를 선택했다. 시원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패턴이 청량감과 화사함을 준다.

그는 블랙의 벨트 포인트와 앙증맞은 미니 크로스백으로 감각적인 센스를 더했다. 서현이 선택한 세로 스트아이프 패턴은 시선을 분산시켜 줌으로써 전체적으로 더 길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에디터 추천 STRIPE MINI WING_SB 오버핏으로 떨어지는 시원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원피스. 소매 부분이 넓게 디자인되어 깜찍함과 여성스러움을 더한다.

유리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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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한 아이템을 좋아하는 유리는 출국 때 보다 조금 더 편안하고 활동적인 캐주얼 아이템을 선택했다. 소매를 롤업한 화이트 셔츠와 워싱이 가미된 데님팬츠, 그리고 심플하고 단정한 느낌의 스니커즈를 매치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룩을 연출했다.

여기에 독특한 패턴의 숄더백으로 포인트 스타일링을 완성했고 헤어 컬러와 잘 어울리는 선글라스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더했다. 특히 심플한 아이템에도 빛을 발하는 각선미가 유독 눈길을 끌었다.

에디터 추천 UNBALANCE LONG_IV 데님 핫 팬츠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롱한 길이감의 언밸런스 셔츠. 앞, 뒤 색다른 반전효과를 자랑하는 아이템.

태연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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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의 입국 패션 포인트 아이템은 스트라이프 셔츠. 평범한 스트라이프 셔츠도 태연의 손을 거치면 눈길을 사로잡는 포인트가 된다.

그는 루즈핏의 레드 스트라이프 셔츠와 연청 컬러의 데님 숏팬츠를 매치했다. 셔츠 전면에 더해진 유니크한 프린팅이 시선을 끈다. 여기에 화이트 컬러의 에코백을 편안한 느낌으로 연출했다. 셔츠 컬러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립 컬러 또한 그의 스타일링 지수를 높여주는 탁월한 선택.

에디터 추천 BELL STRIPE_NV 여름 시즌 없어서는 안될 필수 아이템. 블루 앤 화이트 컬러 조합은 청량함과 발랄함을 전달하기 좋다.





http://news.nate.com/view/20150813n2800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