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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team orange”라는 짧은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티파니와 유리, 하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런닝맨’ 녹화 도중 찍은 사진으로 세 사람은 레이스 도중 인증샷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다. 특히 익살스러운 모습의 세 사람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신곡 발표에 앞서 8명의 멤버 전원이 최초로 ‘런닝맨’에 출연한다.




http://news.nate.com/view/20150629n1947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