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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깜찍한 셀카를 통해 '셀프 홍보'에 나섰다.

써니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채널 소시 개봉박두! Tonight 9pm on onstyl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써니는 귀여운 V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귀걸이와 반지, 목걸이로 센스 있게 포인트를 줬고 흰 상의로 시원한 느낌을 배가시켰다. 주황빛이 도는 빨간 머리로 독특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써니는 소녀시대에서도 독보적인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써니가 '셀프 홍보'한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멤버들 각자 본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선택해 채널을 만들 예정이다.

소녀시대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채널 소녀시대'는 21일 밤 9시 온스타일에서 첫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0721n4350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