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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와 백아연이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의 꼼꼼함을 언급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25일 방송된 MBC FM4U(수도권 91.9MHz) ‘써니의 FM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날 게스트는 가수 백아연.


써니는 “백아연 씨는 JYP 소속이지 않나. 잔소리대마왕으로 알려진 박진영 씨는 뭐라고 했나”라고 물었다.


백아연은 “처음에 ‘이럴거면 그러지말지’를 피아노 치면서 했다. 어색하다고 지적하셨다. 그래서 결국 피아노를 뺐다”고 말했다. 써니는 “그 이후엔 다른 말씀은 없었나”고 다시 물었다. 백아연은 “없었다. 피아노를 빼고는 다른 말씀은 없으셨다”고 전했다.


써니는 “박진영 씨가 모니터링을 굉장히 열심히 하시지 않나”라고 말했고, 백아연은 “맞다”고 동의했다. 이에 백아연은 혹시 라디오를 듣고 있을지 모를 박진영에 영상편지도 남겼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담았다.




http://news.nate.com/view/20150625n5032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