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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솔로 활동을 시작한 소감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온스타일 '스타일라이브:일상의탱구캠' 1회에서는 태연의 일상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 오프닝에서는 음악방송을 통해 첫 솔로 활동에 나선 태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태연은 솔로 활동 소감을 묻는 질문에 "혼자 활동하는 것이 아직까지는 어색하다. 힘든 것 같다"고 속내를 밝혔다.

또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로 "탱구"를 언급하며 "아무리 생각해도 탱구밖에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일상의 탱구캠'은 소녀시대의 리더이자 최근 성공적으로 솔로 데뷔한 태연의 진짜 일상을 엿보는 밀착 리얼리티 프로그램. 24일을 시작으로 4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에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1024n0790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