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 스마트폰 중독임을 고백했다.
소녀시대 유리는 6월 28일 첫 방송된 올리브TV ‘맵스’ 1회에서 스마트폰 중독이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시속 40km를 유지해야 하는 룰을 어겨 제작진에게 휴대폰을 압수당한 유리는 “사실 내가 휴대폰 중독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유리는 “뭔가를 하고 있지 않으면 휴대폰을 보는 습관이 있어서 스마트폰만 보느라 경치를 바라볼 시간이 없었다“며 ”그런데 그게 없으니 의외로 자유로워지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맵스’는 시속 40km 이하로 느리게 달리는 여행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미쳐 보지 못했던 것들을 새롭게 발견하는 로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배우 최강희 소녀시대 유리 슈퍼주니어 김희철 가수 사이먼디가 각각 팀을 이뤄 거리뷰카를 타고 3박 4일 동안 제주도를 돌아다니며 새로운 제주도 힐링 여행코스를 제안한다. (사진=올리브TV ‘맵스’ 1회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50629n054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