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후배그룹 에프엑스 응원에 나섰다.


효연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프엑스 4집 ‘포월즈’ 몽환적이고 세련된 분위기 딥한우스 다 좋다잉~ 들어바바”라는 글과 함께 에프엑스 앨범의 포스터 이미지를 게재했다.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선배인 효연의 후배 에프엑스를 향한 든든한 응원이 눈길을 끈다. 특히 효연의 남다른 의리가 인상적이다.


에프엑스는 이날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화려한 컴백 신고식을 가졌다.




http://news.nate.com/view/20151029n5251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