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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슈퍼주니어 은혁의 군입대를 응원했다.

효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은혁오빠 건강 잘 챙기고 군생활 잘 마치고 남자가 되서 돌아와!! 응원할께!! #멋지다은혁 #최고다은혁 #남자다잉은혁 #아자아자은혁 #은혁 ##혁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가죽자켓과 선글라스를 끼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효연은 같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인 은혁의 군입대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 은혁은 13일 강원도 춘천 102 보충대 앞 한 성당 앞에서 입소한 바 있다. 이날 은혁은 "102보충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