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인스타 태연






소녀시대 수영이 같은 그룹의 멤버 태연의 첫 음악 방송에 본방사수 했다.


수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떨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수영이 공개한 사진은 다름아닌 태연의 첫 음악방송 프로그램을 본방사수 하고 있는 모습. TV 속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태연의 모습과는 다르게 긴장한 마음을 드러낸 수영의 모습이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소녀시대 간의 끈끈한 우정이 인상적이다.


태연은 이날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솔로 데뷔 신고식을 화려하게 치렀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