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가 수영과 셀카를 찍었다.
12월20일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hank you Soo Young chan..."이라는 글과 함께 소녀시대 수영과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눈에 눈물을 머금은 채 수영과 셀카를 찍고 있다. 당시 야노 시호는 수영과 함께 집에서 남편 추성훈의 UFC 경기를 관람했다. 야노 시호는 추성훈이 판정패를 당하자 눈물을 흘려 보는 사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야노 시호의 남편 추성훈과 딸 추사랑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