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을 보고 셀프디스를 했다.
14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에서는 최근 솔로 앨범을 낸 태연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개그맨 권혁수는 태연의 어린 시절 사진을 들고 찾아갔고 태연은 부끄러워하며 “고2때다. 아예 데뷔하기 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로 활동할 때 모습도 공개되자 태연은 “사람 됐다”며 “곱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news.nate.com/view/20151014n54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