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을 보고 셀프디스를 했다.

14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에서는 최근 솔로 앨범을 낸 태연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개그맨 권혁수는 태연의 어린 시절 사진을 들고 찾아갔고 태연은 부끄러워하며 “고2때다. 아예 데뷔하기 전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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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로 활동할 때 모습도 공개되자 태연은 “사람 됐다”며 “곱네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news.nate.com/view/20151014n5444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