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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태연, 가수 자이언티, 허각이 음원차트 1위 자리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14일 오전 7시 기준으로 자이언티의 ‘No Make Up’(노메이크업)은 멜론,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4개 차트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태연의 ‘I’(아이)는 지니와 몽키3에서, 허각의 ‘밤을 새’는 엠넷, 올레뮤직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세 곡은 주요 음원차트 정상을 골고루 나눠가지며 ‘음원깡패’로서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특히 태연의 경우 솔로 데뷔곡 발표 후 약 1주일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좋은 음원 성적을 내고 있어 SM 음원퀸 다운 면모로 눈길을 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