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진주(경남)=임성균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 수영이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수상 소감을 밝혔다.

수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또 하나의 귀중한 선물을 안겨준 '내 생애 봄날' 고맙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수영은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5 코리아드라마어워즈(주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주관 스타뉴스)에서 MBC '내 생애 봄날'로 여자 우수상을 받았다.

수영은 '내 생애 봄날'에서 주인공 이봄이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펼쳤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상 받을만한 연기였다", "어제 수상 소감 감동이었다", "빨리 드라마에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te.com/view/20151010n0647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