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소녀시대 수영이 태연의 첫 솔로 무대에 감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영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십년 전 처음 들었던 켈리크락슨 노래와 많이 다르기도, 한결같이 여전하기도 해서 좋다. 오래 묵혀서 울림이 있다. 그동안 얼마나 하고

싶었을까. 그래서 모두들 울컥하나 보다. 추카한다 탱구야. 9주 연속 1위 깨면 소시 선배들이 몽둥이 들고 찾아간대”라는 글과 함께 태연의 첫 음악방송 화면 캡처 사진을 올렸다.


태연은 7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I’의 전곡 음원을 발표했고, 직후 8개 음원 차트 실시간 1위를 차지하며 차트를 평정했다. 더불어 전 세계 13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함은 물론 아시아,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TOP 5에 올랐다.


태연은 이날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화려한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http://news.nate.com/view/20151009n0052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