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소시’에선 유리가 마니또 써니의 정체를 눈치채며 눈치왕의 면모를 드러냈다.
1일 온스타일 ‘채널 소녀시대’가 방송됐다. ‘채널소시’는 소녀시대 8인이 완전체로 출격하는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선 소녀시대 멤버들이 마니또를 위해 몰래 선물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써니는 유리의 마니또로 그녀가 마음에 들어하는 선물을 사기위해 눈치작전을 폈다.
그러나 선물을 증정하는 자리에서 유리는 써니가 마니또임을 눈치챘다고 털어놨다. 써니가 각자 마음에 드는 선물을 말해보자고 언급했을 때 눈치챘다는 것.
이어 유리는 써니가 머리띠를 골랐을거란 사실까지 맞추며 눈치백단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날 유리는 써니가 선물한 머리띠를 해보며 기쁨어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901n52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