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유연성을 과시하기 위해 물구나무 서기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소녀시대는 18일 오후 방송된 V앱 '팔방미인(八放美人)'을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티파니와 효연이 방송을 진행했다.
그들은 유리에게 "스트레칭을 보여달라"고 제안했다.
유리는 즉석에서 물구나무 서기를 시도, 안타깝게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V Week'으로 정해진 18일부터 25일까지 V앱에서 실시간 개인 방송을 진행한다. 소녀시대는 '팔방미인(八放美人)'이라는 V앱 라이브 콘셉트에 맞게 8명의 멤버들 각자가 자신의 특기를 뽐내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0818n46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