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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반려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써니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냥불출'. 소금. 곧 있음 깜짝 놀랄 사진이 올라올거래 (속닥속닥)" 라는 글과 함께 야무지게 반려묘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써니는 반려묘를 안고 다정하게 바라보고 있어 반려묘에 대한 애정이 듬뿍 느껴진다. 써니는 고개 숙인 모습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떤 사진인지 궁금해요", "둘다 귀엽다", "놀랄 준비하고 있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써니는 MBC 라디오 ‘써니의 FM데이트’에서 DJ로 활약 중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0623n1294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