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소속사 선배 보아를 응원하기 위해 '히든싱어4' 녹화에 참여한다.
16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써니가 18일 진행될 JTBC '히든싱어4' 보아 편 녹화에 패널로 참여한다. 이 관계자는 "써니가 오랜 시간 같은 소속사에서 함께 지낸 선배인 보아의 진짜 목소리를 찾는데 큰 힌트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2년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간판 에능 프로그램인 '히든싱어'는 올해 4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가수가 자신의 팬과 나란히 경연에 나선다는 새로운 시도로 시작해,지난 시즌1,2,3동안 듣는 음악의 가치를 높이고 잊고 있던 명곡을 재발견했다. 또한 스타와 팬이 함께 만드는 기적의 무대를 통해 프로그램의 재미와 감동,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완성도 높은 TV포맷이라는 평을 받았다.
시즌4는 10월 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0916n56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