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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티파니가 말레이시아 세팡 국제서킷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 대회 '포뮬러 원 말레이시아 그랑프리' 축하공연을 마치고 3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티파니는 핑크컬러의 후드집업으로 깜찍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타이트한 찢청 스키니진은 각선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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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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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핑크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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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도, 꽃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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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핑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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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니로 각선미"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433&aid=000000857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